수요일 아침 출근하여 일을 시작하는데 성내동 박 사장님으로 부터
전해온 섬강 누치 사진.
몇 분이 일찍 가셔서 누치 플라이 낚시들을 즐기시는 것 같습니다.
낚시인처럼 부지런한 사람 또 없을 듯~~~^^
오후 철수할 때까지 약 40수를 하셨다고 하시는데
캐스팅하다 훅이 머리에 꽂혀 ^^ 빼느라 애 먹으셨답니다.
플라이 캐스팅시 바람이 불던가 방향 전환을 하다 잘못하면 바늘이 몸에 꽂힐 수도 있으므로
조심하시는게 좋겠고
가급적 미늘을 눌러 사용하면 고기 훅셋도 잘 되고 자신이나 주변 분에게 혹시 모를 불의의 사고에서
좀더 자유로울 수 있을 거라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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