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0일 일요일 낮
정구 님이 보내주신 사진.
겨울로 들어선 겨류 물가엔 얼음이 얼고
아침 추위가 손을 아리게 하지만 한 마리 계류 물고기를 좇는 낚시인의 가슴은 열정으로 뜨거운 듯합니다..
지난번처럼 이번에도 비드 샌후안 웜을 물고 나왔다는
튼실한 무지개 송어.
남아있는 긴 겨울이 어서 지나가만을 바랍니다..
오후 4시 20분 경 추워서 철수하기 전
두 세마리는 작은 님프로 추가하셨다고 허네요
https://blog.naver.com/simpleton915/222179566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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