잦은 비와 함께 가을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계곡엔 수량이 차고 넘칠 것 같은 생각이 들지만
쉽게 떠날 수 없는 처지이기에 동호인들께서 보내주신 사진만 들여다 보면서
아쉬운 마음은 계류로 향합니다.
지난 여름 카톡으로 늘 대화하곤 하는 동호인께서
조행 사진들을 여럿 보내주셨는데 카톡 대화창에만 저장했더니
기한이 만료되어 몇 장 다운로드하지 못한 사진들이 여럿 있어 아쉽게 생각하면서
올려봅니다.
그리고 여기 조행기엔 사진이 5장으로 한정되어놔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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