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내동 박 사장님께서 그제와 오늘 보내오신 남한강 누치 소식입니다.

1차 산란이 막 시작되어 대물급 누치들이 다량 소상하기 시작하여

대단한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0파운드 티펫도 툭하면 터져나가는 상황.

이틀 전은 원핸드 6번대를 쓰셨는데 오전에 10여 마리 잡고 오셨고

오늘 일요일은 투핸드 대를 사용, 오전 9시 쯤 벌써 10여 마리 잡아 쉬는 중에 사진과

동영상을 보내오셨습니다.

특히. 지난 번 미국에 가서 스틸헤드에 사용하기 위해 다른 동호인께서 주문하신 벅테일 스트리머 훅

남은 것 2개인가 3개를 박 사장님께서 가지고 가셨는데

효과가 매우 좋았고 2개 터트리셨다면서 급히 10개와

골드 비드 울리 웜5개,  비드 울리 버거 진저 컬러(생강색)5개와

또 다른 송충이 패턴(저수지용) 등을 추가 주문하셨고 어제 공방에 오셔서 수령.

좀전 카톡으로 보내주신 사진과 동영상에선

사진 중간의 벅테일 스트리머와 울리 웜을 사용중이신 걸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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