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의 영길 님이 어제 보내주신 사진.
수량은 많은 편으로 무지개 송어 두 마리 모두 떨구고
갈겨니만 구경하다 낮에 철수한다며 계류 상황을 사진으로 보내오셨습니다.
오전엔 각날도래의 비상이 두드러진 하루였다고 하네요.
▼ 각날도래 성충 드라이 텐트형 패러슈트 링크 페이지
http://flybank.co.kr/product/detail.html?product_no=855&cate_no=1&display_group=2
▼ 효과가 뛰어난 각날도래 웨트 플라이. 무지개 송어 49짜리와 산천어 36짜리를 손에 잡아보게 했던 녀석.
http://flybank.co.kr/product/detail.html?product_no=678&cate_no=1&display_group=2
각날도래는 수면을 스치듯 아주 빠르게 날아다니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지
드라이는 수면에 띄워 흘리는 것 보다 퍼덕이듯 움직임을 주는 것에 더 빠른 반응을 보는 것 같습니다.
훅이 수중에 가라앉지 않도록 낚싯대를 잘 조작하는 것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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