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운2012-10-09 17:35:46허... -,.- 저수지 잉어를 대상으로 하시는군요.
먹이감이 풍족한 도심천과는 달리 먹이감도 덜한 정지수인 저수지의 잉어낚시는
좀더 힘든 낚시가 될겁니다.(도심천의 잉어낚시는 가장 쉽게 잡을 수 있는 초보적인 낚시가 되며
물이 맑은 상류쪽으로 갈 수록 점차 중수, 고수의 낚시터가 됩니다. 저수지도
상당히 어려운 상태의 낚시가 되구요...)
자원은 많은 것 같은데 먹질 않는다니... 우선은 잉어 포인트를 제대로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고.
요즘처럼 가을 시즌으로 들어가면 드라이낚시의 경우 야간낚시가 아니라면 거의 끝났다고 봐야겠지요.
이젠 님프낚시를 해야하는 계절인데 그러자면 제대로 고기가 몰리는 장소를 찾아 님프채비의 인디케이터(마커)의 수심층을 바꿔가면서 입질을 확인해야할 것입니다.
수심이 얕고 가까운 곳에 고기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면 기도비닉을 유지하고 입 가까이로 훅을 던져주어 고기가 먹는 것을 보고 챔질하는 사잇피싱을 하는 것이 좋을 듯하네요.
잉어낚시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첫째가 인내심이며 다음은 캐스팅 기술. 그리고
훅 매치 더 패턴(Match the Pattern)이라고 이야기 한 잉어플라이낚시의 최고 전문가인 카프마니아님의 말씀을 염두에 두시고
꾸준히 노력해 보시기 바랍니다. ^^;
먹이감이 풍족한 도심천과는 달리 먹이감도 덜한 정지수인 저수지의 잉어낚시는
좀더 힘든 낚시가 될겁니다.(도심천의 잉어낚시는 가장 쉽게 잡을 수 있는 초보적인 낚시가 되며
물이 맑은 상류쪽으로 갈 수록 점차 중수, 고수의 낚시터가 됩니다. 저수지도
상당히 어려운 상태의 낚시가 되구요...)
자원은 많은 것 같은데 먹질 않는다니... 우선은 잉어 포인트를 제대로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고.
요즘처럼 가을 시즌으로 들어가면 드라이낚시의 경우 야간낚시가 아니라면 거의 끝났다고 봐야겠지요.
이젠 님프낚시를 해야하는 계절인데 그러자면 제대로 고기가 몰리는 장소를 찾아 님프채비의 인디케이터(마커)의 수심층을 바꿔가면서 입질을 확인해야할 것입니다.
수심이 얕고 가까운 곳에 고기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면 기도비닉을 유지하고 입 가까이로 훅을 던져주어 고기가 먹는 것을 보고 챔질하는 사잇피싱을 하는 것이 좋을 듯하네요.
잉어낚시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첫째가 인내심이며 다음은 캐스팅 기술. 그리고
훅 매치 더 패턴(Match the Pattern)이라고 이야기 한 잉어플라이낚시의 최고 전문가인 카프마니아님의 말씀을 염두에 두시고
꾸준히 노력해 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