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일 근로자의 날 '용훈' 님께서 보내주신 산천어 사진.
언제봐도 *계류의 여왕*이란 찬사처럼 예쁘기 그지 없습니다.
입질이 예민해서 드라이 플라이를 향해 한 두번의 라이즈 이후론 잠잠하다고
하셨는데 그래도 몇 마리 구경하신 듯합니다.
5월에 들어서면 기온이 점차 상승하고 중순이면 산천어 계곡엔
갈겨니가 먼저 플라이에 덤벼드는 확률이 높아지게 되다가
여름을 맞게 될터... . -,.-;;;
늘 안전한 조행과 즐거운 플라이낚시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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