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로 플라이 받고
나름 채비를 어떻게 만들것인가 고민하여
극락강에 나가봅니다.
약간 흐리긴 하지만 바람이 없어서 그리 춥지는 않았습니다.
별기대는 안했지만 그래도 나름 좋은 조과가 있어서 올립니다.
처음에 4짜 누치, 그 담에 2짜 끄리
그리고 마지막은 20미터 전방에서 잉어가 라이징하길래 별 기대안하고 그 근처로 흘려보냈는데
덥어 물어주네요^^ 그것도 61cm잉어가^^
플라이는 플라이용지그훅으로 만들어 주신겁니다.^^-이름을 잘 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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